[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는 지난 4일 구미시 봉곡동에서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불특정 남성들과 만남을 가져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알선에 관한법률위반)로 20대 여성 A씨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성매매가 집중 단속 이후 음으로 음으로 스며들어가다가
개인적 만남으로 이용하는 채팅앱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매매라는게 없애기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만 서비스를 해주는 어플에서도
약간의 주의를 해주면 깨끗한 환경으로 개선이 될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사법 당국의 집중 단속 이전에도 가까워톡은
성매매 암시 자기소개글이나
회원 신고를 통해 적발시 제재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포인트를 벌려고 묵인하지 않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채팅앱,
가까워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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