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어플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우리에게 온라인은 매우 친숙해 졌습니다.

스쳐 지나가서 절대 모를 것 같았던 사이가

대화 한 번으로 낯설었던 사람을 사람으로,

알고 있는 사람에서 지인으로 또는 연인으로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채팅어플의 장점은 외로웠던 일상 틀에서 벗어나

온라인이란 공간을 통해 대화 상대가 생기는 것인데요

그렇게 천천히 가까워지며

함께 울고, 웃고, 즐거워하는 소소한 추억이

인연으로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인연이 되어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연인들도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렇게 헤어짐을 통보 받은 나머지 연인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내용 자세히 보기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013


정말 안타까운 사연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살인을 결심하고 실천했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더욱이 목격자까지 살해하는 잔혹함이란

 

헤어지라는 말이 살인으로 합당하다고 생각을 했던 걸까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든 것이 용서될 수 없음을

그 남성분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난 인연을 오프라인으로 만날 때는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단순히 재미가 있다고 섣불리 만나는 것 보다는

보다 많은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알아간 후에

안심할 수 있는 만남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