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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지친(?) 월요일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는 행운의 메신저 
가까워톡2입니다


 

 

 

오늘은 약속한 시간에 딱! 글이 올라 왔지요?!
포스팅을 잊지 않기 위해 알람을 무려 3개나 설정해둔 보람이ㅜ


 

그렇다면
저번시간 문제를 다시 복기 후에

조금은 진지한 남자의 속마음을 나눠 보도록 할께요~

 

 

 

 

 1번 문제!
"여행가즈아~~~"라는 남성의 말은~~~


 

 

 

상대가 자신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알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하는 말이예요


남자친구가 "여행가자"라는 의견을 제시 했을때,
별 이유없이 싫은 내색을 보인다면

 

 

남성들은

 

 

'아직 내가 그 정도의 신뢰관계까지는 형성이 안됫구나'

라고 조금 실망할지도 몰라요~ 

 

 

'저는 신뢰 관계와 관계 없이 가기 싫을 뿐인데..어떻하죠?'

 

 

꼭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일정수준의 리액션과 남자친구의 말에 호응
화제를 자연스럽게 다른쪽으로 전환하시는걸
조언드릴께요~

  

 

 2번 문제!
"나 이제 퇴근해"~~라는 남성의 말은~~~

 

 

 

 

이 말은 어느 정도 답정너 스타일의 답이라 할 수 있어요~

 

 

"오늘도 수고했어(feat 토닥토닥....)"


 

따뜻한 말 한마디..위로의 말 한마디를 듣고 싶다는뜻 이예요!

 

 

가끔 일부 여성분들께서는

 

 

'뭐...어쩌라는거지? 나는 아직 일하는 중인데 놀리는건가?'

 

 

라고 오해 아닌 오해를 하실수 있지만

 

 

남자친구에게 저런 메세지를 받으면

 

 

"오늘도 수고했오~~~!"

"피곤하지 얼른 집에 들어가서 쉬어~"

 

 

정도의 위로의 한마디를 건내 주시면

연인 관계는 더욱 돈독해 질 수 있어요~~

(남자도 가끔은 여자친구에게 기대고 싶을때가 있어요 ㅠ)


 

 3번 문제!
우는 여자친구를 볼떄~ 남성의 속마음은~~~


 



이 질문 역시 답정너 스타일의 질문이죠?

 

 

여자가 우는 순간 자신이 죄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죄책감...때문에 말이죠 ㅠ

 

 

자신이 잘못으로 여자친구가 울든

여자친구가 스스로의 분에 못이겨 울든

다른 제 3자의 잘못으로 여자친구가 우는건...중요하지 않아요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우는 순간

모든 잘못은 자신이 저지를 걸로 생각 하게 되요

 

 

'에이 제 남자친구는 아무말 없이 무표정으로 바라보기만 하던데요?'

 

 

남자친구를 자세히 다시 보세요...

차갑고 차가운 무표정이 아닌...

당황스러워서 어쩔줄을 모르는 표정아닐까요?

 

 

남성에 대해서 한단계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셨나요?

 

 

다음시간에는

아주아주 쉽고~ 매우매우 가벼운 주제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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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가까워톡2 안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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