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에 대해 생각하고
연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

연애의 메신저 가까워톡입니다~

평생을 함께하는 사랑의 언약 결혼!
그렇다면 결혼 하기전 얼마간의 연애 기간
배우자를 파악하기에 적당한 시간일까요?

 


그래서 선택한 오늘의 주제는

[연애 심리학] 결혼 전 적당한 연애 기간은?(feat women)

가 되겠슴다~

2016년 5월 따스한~
 국내 모 결혼 정보 회사에서
결혼 전 적당한 연애 기간은 얼마나 되시나요?
라는 주제로 남녀 각각 설문을 실시한 적이 있는데요


여성들이 생각하는 결혼 전 연애 기간으로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 하는 기간은~~~~~~~

(딴따라 딴따 따따따~~~~~~~~~~~ )

 

 

1~2년이 되겠습니다!

 

여성분들이 1~2년을 적정 연애 기간이라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호로몬의 분비 관계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심리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연인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호로몬이 활성화 되는데

이 호로몬이 분비될 때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이성이 마비되고

열정과 행복감으로 가득 차게 되며,

상대방의 단점도 장점으로 보이게 되는 묘으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말이 어렵다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사랑의 콩깍지가 씌였다는 말이예요~!!!


 

여성의 경우

페닐에틸아민의 유효기간이 짧게는 10개월에서
길게는 1년 6개월 정도로 이므로

호로몬의 영향권에 있는 처음 1년은

단순 연애의 시간으로

호로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그 후 1년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중요한 결정을 하는 시간로 생각하는 것이

여성들의 주된 의견 이었습니다.

 

 

연애 전문가들의 의견

이 기간동안엔 시시콜콜한 싸움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해결하고 풀어지는지 확인하는 기간으로

생각하는것을 조언합니다.

 

 다음 순위는 6개월 이내로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여성 회원님들의 주된 의견은

시간과 사랑은 무관하다라는 생각 이었습니다.

 

 

 

주위를 의식해서 남들이 가는 데이트 코스를 모두 경험하고

사랑하지만

(빠른 결혼에 대해) 주의를 의식해서 눈치보고 시간을 허비하는것이 아닌

 

지금 상대방을 놓치게 될 때의 후회감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시련이라도 이겨 낼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인해

6개월 이내의 연애 후 결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남성의 생각은 어떨까요?

(같을까요? 다를까요??^_^)

 

다음 시간에는

[연애 심리학] 결혼 전 적당한 연애 기간은?(feat men)

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한파라고 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가까워톡에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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