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에 대해 생각 하고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연애의 메신저 가까워톡입니다~



전편을 업로드 후
다음날 후속편을 작성하고 싶었지만


저의 게으름과 욕심으로 인해 일주일이 지난 후
업로드를 하게 됬네요 ㅠㅠ

 

 

 

 


늦은 만큼 알차게 이야기를 풀어 보겠슴다!


소개팅시 상대방의 최악의 행동(Feat men)
 은 무엇이 있을까요?


15년 겨울 결혼 정보회사
에서
공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남성이 생각하는 최악의 행동 1위는

 

 

 

 

대화코드가 맞지 않거나 무성의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변은 없었네요 ㅎㅎ)

이 경우는 전편에 이야기를 하였으니
전편을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전편으로 바로가기)


오늘은 그 다음 순위인
사진과 실물이 다른 사람이란 항목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볼께요~~

 


설문 조사에서 해당 보기를 선택하신 남성 분들은
외모에 대해 상당히 민감한 분들이라 생각해요
(너무 당연한 소리인가요...ㅠㅠ)

 

 

남성분들보다 여성분들께서 셀카를 더 많이 찍고

가지고 있는 카메라 필터도 다양하다 보니
고품질(?)의 사진을 찍게 되는데요

 


 필터의 효과로 인해 보정된 여성 회원분을 생각하다
실제 소개팅 자리에서 실물을 보게 되었을......

 

설문 조사를 통해 내릴수 있는 결론은
남성분들이 여성분들보다 외모에 민감하다?
정도가 되겠어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는
단 1%도 관련이 없습니다.....ㅠㅠ)



음....이대로 글을 끝내면
엄청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기에...

 

친구 커플의 사례를 추가로 소개해 드릴께요!!!

(참고로 여자사람친구 입니다 ㅎ)

 

작년 고대하고 고대한 소개팅날

 

 

아침에 머리 셋팅하러 미용실도 가고

평소 이쁘지만 불편해서 입지 않는 그 옷도 입고

화장까지 깔끔하게 한 뒤 약속 장소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소개팅남을 기다리는 내 친구~

 


 

그런데....

 

친구를 보자마자 소개팅 남의 한마디!


"사진과 실물이 많이 다르시네요?^^
우선 근처 카페에 가요~"

 

 

그날 친구는 하루종일 머릿속이 복잡했다고 해요


'뭐지 내 외모가 별로 인가?'

'아무리 별로여도 인사부터 하는게 예의 아닌가?'

'별로인 나한테 왜이리 친절하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정식으로 연애를 하게 된 제 친구!


정식 연애 후 남자친구에게 그때 그일에 대해 물어보니



남자친구 曰
"사진이 실물을 못따라 오길래 그렇게 이야기 한건데?"

 


친구 曰

"그떄 내 외모가 별로 여서 그런말 한거 아니야?"

 

 

남자친구 曰
"나 별로라는 말 한번도 한적이 없어~"

 

 

친구 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진실은 남자친구 분만 알수 있겠지만
저 역시 남자친구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전자의 사례와는 다르게 이 부분은 핵 공감이 되요!!!)


물론 소개팅시 상대방의 외모도 빠질수 없는
순위 이지만 외모보다 더 중요한건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ㅎ




다음시간에는 더 알찬 주제와
즐거운 내용으로 찾아 뵙겠슴돠~~~


오늘도 가까워톡2 안에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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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애에 대해 생각 하고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연애의 메신저 가까워톡입니다~


유난히 매서웠던 한파가 천천히 물러나면서
그 자리를 봄의 기운이 서서히 채우고 있는데요~


 

주위에서 하나, 둘씩 소개팅 소식도 들려오는걸 보니
우리 곁으로 이 확실히 다가 오는것 같아요^_^


들려오는 소개팅 소식에 1%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오늘의 주제!



소개팅시 상대방의 최악의 행동(Feat women)
편을 포스팅 해볼께요~~


15년 겨울 결혼 정보회사
에서 공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생각하는 최악의 행동 1위는

 

 

 

 

대화코드가 맞지 않거나 무성의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영어에 대해서 큰 반감을 가지고 있지만

유치원 시절 선생님의 세뇌 교육(?)으로 인해
유일하게 외우고 있는 속담이 있습니다.


"It takes two to tango"

 

 

서로 장단이 맞아야 탱고를 출 수 있다!



(선생님! 오늘을 위해서 이 속담을 가르쳐 주셨군요!)


모두가 선호하는 선남 선녀가 만났어도
둘의 대화 코드가 자석의 N극과 S극 같다면!?!?!
그 둘의 시간은 버리는 시간이 될꺼예요 ㅎ


대화의 코드를 빠르게 파악  
주거니 받거니 대화의 흐름을 타며 이야기를 할때

첫 소개팅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화기애애 웃음 가득한

소개팅 자리가 될꺼예요~

 

잠깐!!!!



(나루호도!!!!!!!!!!!!)

 

처음만났는데 상대방의 대화코드를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2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 박치기!.....가 아닌
나의 기분! 상대방의 기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길어 질꺼 같으니
추후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_^


무성의한 사람은 보통 이런 류의 사람들을 이야기 해요


 

단답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리액션 없이 눈으로만 웃는 사람!!!

(평소에 잘 웃지 않는 분들은 웃을때 입은 그대로...)


 

등등.......흔히 심한말로...X매너 라고 하지요!


 

본의든 본의 아니든 상대에게

 


'나는 이자리에 나오기 싫었지만 친구의 부탁으로
억지로 나왔으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이란 포스를

상대방이 받았다면...

 

받게한 분의 잘못이예요 ㅠㅠㅠ


 

 

두번째는 허세가 심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소개팅을 앞둔 친구가 저에게 이런 조언을 구한적이 있어요

 


 

친구 : "호텔 식당에서 식사 후 럭셔리 렌트카를 몰고
교외 드라이브를
한 뒤 XXX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차마시면 여성분이 반하겠지?"




가까워톡 : "...................................."




대다수의 여성들은 또래의 남성분들보다 사회생활을

빠르게 시작해요.



분수에 맞지 않게 허세를 부리는 남성의 행동은

모를것 같지만 이미 손바닥에 올려놓고 다 보고 있어요


 

 

(여성분 손바닥 안 입니다~~)

 


 

여성분들이 원하는 대화는 허세 가득한 과장된 이야기가 아닌
진심 가득한 그 사람의 스토리랍니다^_^


 


그렇다면 남성이 생각하는

소개팅시 이성의 최악의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음시간에는  
소개팅 시 상대방의 최악의 행동(Feat men) 
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가까워톡2 안에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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