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 고군분투 하는 이슈 콜렉터
가까워톡2 입니다~




오늘은 최근 연애, 소개팅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내용의 기사가 있어 전해드리려 해요~



(기사 원문 보러 가기)

 

 

 

기사를 정독 후 처음 드는 생각은


 

'연애의 트렌트는 이 순간에도 진화하고 있다.'

 

과거의 연애 트렌드를 시대별로 되짚어 생각해 보면

 

 

1960 - 70년대
자신의 의지보다 어른들께서 점찍어둔

상대와 연애 후 결혼을 하는것이 트렌드 였으며

(흔히 이라고 하지요~)

(사진출처 : mbc드라마 천번)

 

 

1980 - 90년대
대학 캠퍼스나 직장 등에서 단체 미팅, 소개팅을 한 뒤 
연애 후 결혼 하는것이 트렌드 였으며
(3:3미팅!, 5:5미팅!!, 7:7미팅!!!)


 

(사진출처 : 동작구청 종합민원)
 

 

00년대는
 웹(인터넷)이 발달로 오프라인 모임이 아닌
온라인 카페 활동을 통해 연애 후 결혼하는것이 트렌드 였지요
('늑대 & 여우들의 만남', '수도권 솔로 여기여기 모여라~
......저만 아는 추억의 카페명은 아니겠지요?)

 

과거의 연예 트렌드를 되짚어 보았을때,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핸드폰을 이용한 소개팅은

현대사회의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해요


물론 어플을 이용한 채팅, 소개팅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시는분들의 입장도 이해가 되요

 

 



그분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1. 핸드폰 앱을 통한 연애는 스쳐가는 가벼운 만남이다.
(흔히 불장난이라고 이야기 하죠?!?!)

2. 뉴스를 통해 성매매, 성추행, 즉석만남, 데이트 폭력등
좋지 않은 뉴스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한 때 어플을 통한 연애에 앞장서서 반대했던 1人 으로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보면
1. 핸드폰 앱을 사용하지 않는 연애는 진지한 연애 인가요?
2. 핸드폰 앱을 통한 연애가 아니면 성매매, 성추행, 즉석만남,
데이트폭력등의 좋지 않은 뉴스가 발생되지 않을까요?


 

중학교때 배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나요

(원효대사 해골물.....다들 아시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뜻이예요.


즉!
소개팅, 연애는 앱의 유무와는 상관 없이


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소개팅, 연애를 하면

바른 소개팅,연애가 될것이고

흑심을 가지고 소개팅, 연애를 하면 결과 역시

흑심 가득한 소개팅, 연애가 될것 이예요.


 이런 저의 해명(?)에도 꿋꿋히 어플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은...



이해 하겠습니다....(토닥토닥)


 

다만, 이 글을 읽고


 

'음...........궁금한데???'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가까워톡2를 즐겨 보시는건 어떨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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