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 연속으로 찾아 뵙고 있는

 꾸준함의 대명사 가까워톡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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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의 계절 맞이하여 진행하는
소개팅전 알아보는 남녀 연애관 시리즈 제 5탄!


[연애심리학] 소개팅전 싫어하는 연락스타일?(feat men)

이란 주제로 진행해 보겠습니다^_^



남성, 여성편을 같이 진행 했던 지난 시리즈와 달리
남성, 여성편을 분리했다는 것은.....

 


 

결과의 차이가 크다는 뜻이겠죠? ㅎㅎㅎ

 



15년 중순 소개팅 전문 업체에서 조사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소개팅 전 싫어하는 연락스타일
?(feat men)

 

 

 

수동적인 스타일 제일 높았으며

%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후순위로는 
답변이 늦는 스타일, 실제 만남을 미루는 스타일
호구조사만 하는 스타일,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는 스타일
순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체 58%를 차지하는
수동적인 스타일의 경우답변이 늦는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할께요~

 

 

 

물론 지난 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팅 전에는 간단한 안부인사만 하고
 자세한 이야기는 소개팅때 만나서 하는 것을 남,녀 모두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소개팅전에는 보통 일상적인 안부인사 정도를 보내지만,
 그 일상적인 안부인사를 보낼때도 약간의 감정이 실리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생각되요.

 


 

픽업아티스트 연애의 기술이라는 책의 내용을 보면



'썸 타는 기간 나누는 대화에도 기브엔테이크가 필요하고
이는 연애를 지속시키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암요~에너지~~~~~^^)

 

제 친구 A군이 현재 사귀고 있는 B양과 썸타는 시기에
겪었던 일화를 소개해 드릴께요~

 


아는 지인에게 B양을 소개받은 A군!


 

출근 하자 마자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오랜 고민 끝에
첫 카톡을 조심스럽게 보냈는데.....

 


A군 : '굿모닝 좋은 아침이예요~ 아침은 챙겨 드셨나요?'


(2시간 후......)

B양 : '네'

 

A군은...많은 고민에 빠졌답니다....


 

'이 여성분은 나랑 대화 하기가 싫은가?'


'원래 말이 없는 스타일인가?'

 

'어제 연락처를 받자 마자 바로 보냈어야 했나?'

 

'억지로 소개팅을 하는건가?'

 

'네' 한글자의 위력...대단하죠?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B양이 '네'라고 보낸 이유는

정말 별뜻 없이 '네'라고 했다고 하네요.....)


 

여성분들~
별 생각 없이 던질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듯



 



별 생각 없이 말한 짧은 한마디에
남성분들은 속앓이를 하게 될지 몰라요..ㅠㅠ

(정말이예요 ㅠㅠㅠㅠ)


 

평소 짧게 말하는 스타일이라 할지라도

 

소개팅전 서로가 서로에게 어색한 기간 만큼은

 

평소보다 조금더 길게~~~~말해주는 센스!!

 

오늘 가까워톡2가 준비한 정보는 어땟나요?ㅎ
(0.0000001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만족해요!)


 

다음시간에는 
소개팅전 싫어하는 연락스타일(feat women)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과연 4일 연속 포스팅은 가능 할까요??????)


 

오늘도 새로워진 가까워톡2 안에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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