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에 마무리 요일에 돌아온

소통의 메신저 가까워톡입니다~

 

이번 주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네요~
(매일 포스팅을 해도 포스팅의 질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오늘의 주제는!

유투브 연애 채널을 통해 흥미 있게 지켜봤으며

예전부터 포스팅하려고 준비한 주제인

 

[연애 심리학] 소개팅전 연락은 얼마나?(feat women)

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2년전 여름 국내 모 결혼 정보 업체에서
소개팅전 상대방에게 연락은 어느 수준까지 하나요? 라는 주제로
남녀 각각 설문을 실시한 적이 있는데요


여성의 답변

대망의 1위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간단한 소개 & 약속잡기가 되겠습니다!

 

(이미 예상 된 결과이신가요;;;;)

 

간단한 소개 & 약속잡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 명료 합니다!

 

상대방에(소개팅남) 대해서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

오늘 있었던 시시콜콜한 일상 생활의 일들을
 이러쿵저러쿵~주저리주저리~~이야기 하기엔

아직 믿음의 관계가 형성 되지도 않았으며 

 

조오금(?) 쿨한 여성분들 같은 경우


'한번 보고 스쳐가는 인연으로 끝날 사람일 수도 있는데

굳이 시간 아깝게 미리 대화를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이유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만날 시간, 장소 정도만
메신저로 정하고 나머지는 패스를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처럼 속으로 뜨끔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 다음 답변순위는

일상과 취향까지! 라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첫 만남시의 느낌이 다를수도 있다라는 이유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꺼라 믿어요

긴장되는 소개팅의 첫자리

삭막하고 고요한 그 느낌.....

(설마...저만 느낀건 아니겠죠?ㅠㅠ)

 

그런데!
사전에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 후

소개팅자리에서 만난다면~~~~~

분위기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네요

(음...처음 보는거지만 처음보지 않는듯한 느낌???)

 

서로에 대한 일상 생활 수준의 이야기는
첫 만남시의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가볍게 환기 시켜 주는

REFRESH 요소가 될 수도 있는것 같네요

 

다음 순위는 전화 통화 입니다.

 


21%의 수치라면 적지 않은 수치 임을 알 수 있는데요

보통 전화를 한다라는 여성분들은
상대방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참지 못한 경우나

 

또는

 

목소리를 통해 상대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음.....어떤 목소리가 여성에게 호감을 끌 수 있는 목소리 일까요?ㅠㅠ)

 

나머지 2%의 기타 의견은.....

 

저도 궁금하군요???

(설마..FACE TALK?????????)

그렇다면 남성들의 생각은 여성들의 생각과 비슷할까요?

다음시간에는 [연애 심리학] 소개팅전 연락은 얼마나?(feat Men)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즐겁고 설레는 주말~~

즐겁고 설레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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