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까워톡입니다.

오늘은 여러 날 전에 가까워톡에 있었던 일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



때는 가까워톡 8월 1차 환전일이 다가오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

채팅마스터는 환전팀으로 부터 한통의 연락을 받게 됩니다.



"저기... ㅇㅇㅇ 회원 확인 좀 부탁 드려요..."

"무슨일 이시죠?"

"환전 신청을 해주셨는데... 45년생 맞으신가요?"


...


".......??? .... !!!!!!!....."






'정녕 가까워톡에 ... 72년 을유(乙酉)년 생, 만 72세 닭띠

회원이 활동 중이란 말인가?...!!! 이게 실화란 말인가?....' 

하는 생각으로 회원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확인해보니 생년월일은 99년생으로 해놓고, 

자기 소개에는 21살 이라고 써놓으셨더군요 ...



이에 오랜 시간(?) 축적된 채팅마스터 경험에서 오는 '촉'이 

말해 주었습니다 ... !!


'아... 이 사람은 가까워톡의 여성사칭 방지 시스템들을 뚫어냈구나...'


그때부터, 해당 회원을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확인 절차에 들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에게 몇 가지 미션이 주어졌으나

상대는... 가까워톡의

여성사칭 방지 시스템들을 뚫어낼 만큼

가까워톡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었기에...

맞추어 대응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가까워톡은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


왜냐하면... 가까워톡에는

여성사칭 회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그들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

그들에게는 천적과 같은

여성사칭 감별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 하하 ㅋㅋㅋ







가까워톡은 상대와 전화 통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수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상대의 목소리는

'남성'의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답변은...

"감기가 걸려서, 몸이 좋지 않아서, 목소리가 이상하다" 더군요... 허허...



이후 가까워톡은 상대방이 여성 사칭임을 확신하고, 

프로파일러 수준(?)의 질의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에 상대는 전화를 끊어버리거나, 어줍잖은 핑계를 대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



 결국, 마지막으로 나온 변명이...

"갑상선 수술을 하여서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온다." 였습니다 !!!



.....


What ?....







체크메이트 .... !! 하하



결국 상대는 돌이킬 수 없는 

의학적인(?) 변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 ^^


이후 과정은 생략하고...!


결국, 앞으로는 활동을 하실 수 없는 상황이며,

이와 같은 상황에 맞는 처리들을 마친 상황입니다. :)




가까워톡은


남성회원분들께서 동성과 원치않는 

대화를 나누시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남성분들을 지켜드리고자 (?)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늘 하루도 가까워톡에서 즐거운 대화 나누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