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네요!! 장마도 시작 되었고 ...

안녕하세요 가까워 톡 입니다 !!

오늘은 어떤 내용과 이야기를 남길까 고민 고민 하다가 ...

채팅앱과 관련된 것에 제한하지 말고 

주변에서 찾아 보려 하였습니다 !!!

그래서 조금은 잡담?.. 스러울 수도 있으니

캐쥬얼하게!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2017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고.. 7월이 되었네요...!!

시간은 정말 너무 빠른 것 같아요..

겨울로 시작해서 ... 짧게 봄을 거치고(?)

여름이 되어...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네요 !!! 

우리나라도 너무 습해진 것 같아요 ㅠ

땀이 주륵 주륵... 짜증도 조금씩 상승... 하하 ^^+

여름! 하면 ... 더위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서 그런지

아무래도 신나는 음악들이 주를 이루어 발표되고,

공포영화들이 개봉하고, 

그리고 휴가들을 떠나고 !! 

그래서 그런지 무언가 신나고, 활기찬 느낌의 계절인 것도 같아요

로맨스들과 발라드가 그리고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감성을 자극하는 겨울과는 아무래도 

많이 다른 계절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름과 채팅앱?? 이라는 생각을 처음 할 때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 !!!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

여름이라고 해서 '외로움'이 해결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신나는 음악을 듣는다고 해서 외로움이 사라지나요 ?

휴가나 여행은 ... 누구랑 가시게요? ㅎㅎㅎ ㅠㅜ

가서 새로운 분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도 ...

모두 할 수 있는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ㅠㅜ

저는 오히려 여행 계획을 짜다가 문득 문득 더 외로워 지더라구요 ㅠㅜ

혼밥 (혼자 먹는 밥) , 혼술 (혼자 마시는 술), 혼영 (혼자 보는 영화) 이 

아무리 대세라고 하지만 

저는 익숙해지기 싫더라구요 ㅠㅜ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잔 같이 할 사람도, 

무서운 공포영화를 함께 볼 사람도 

필요하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 

여름에도 가까워톡은 

더 열심히 운영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역시 기승전 가가워톡 !! 헤헤 ^^*

오늘 하루도 가까워톡에서 

즐거운 대화 나누시고, 좋은 인연 만나서 

무더운 여름에

함께 공포 영화도 보고, 시원한 것도 먹고, 여행도 함께 하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이유로 가까워톡 탈퇴하는 것은 

기쁜 마음으로 인정해드리며 말씀해주시면 

소정의 선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도 해드리겠습니다 !!!!!! ㅋㅋㅋ 

그럼 모두 가까워톡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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