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06. 26   |

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 기자


인터넷 채팅 어플 통해 만난 미성년자를 상대로 강간 시도한 현직 목사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형사1부 (윤도근 재판장) 는 성폭력범죄 등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 유예 5년을 선고했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




(기사 보러가기 클릭)








안녕하세요 가까워톡 입니다.! 



이번에는 ... 채팅앱에게 슬픈 소식으로 찾아 뵙네요 ㅠㅜ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 

이건 채팅앱의 슬픈 소식이라기 보다는 !!!

종교계(?)의 슬픈 소식 일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솔직히... 채팅앱에서 만났다고 해서 채팅앱 탓하는 것도 좀 오바임...)



여튼 !! 


이번 사건은... 

목사가 채팅 어플을 통해서 알게된 16세 여학생을 강간하려고 하다가 

(불행 중 정말 다행으로!)

미수에 그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다가 어이가 없던 장면이 두 부분 있었는데요 !!! 



첫째 !

'경찰인척 행세하며' 


경찰인척 행세하며 미성년자 성매매 단속에 걸렸으니 

자신의 말을 잘 들으면 기록을 삭제하고 풀어주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 



이건 뭐...!! 거의 '꾼' 이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다른 피해자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경찰들이 단속한다는 것 !... 

그 만큼 이게 문제가 되는 사항이고,

불법 사항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 잖아요?! 



그걸 아는 사람이 그걸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다니 !!! 



그리고 둘째 !

'교회 목사로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했던 것으로 보이나'



ㅇ,.ㅇ?? 잘 못 봤나 했어요... 이렇게 변명을 했었나 보네요 ??? ...

선도 활동을 했었던거라고?! 

그런 사람이 경찰관을 사칭해서 그럼니까?!!




추가로 마지막에 '한사랑교회 목사이자 백석문화대학교 교목실 겸임교수' 랍니다...!!!


종교 목사라는 분이, 대학교 교수라는 분이 !!!! 

이런 짓을 하다니.... 정말 노답이네요... ㅡㅡ 


대학교에서 혹은 교회에서는 다른 피해자가 없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 기자님이...서비스 이름도 오픈을 하셨네요... ㅋㅋㅋ

그 앱 이용 말고 ! ㅋㅋ



오늘도 가까워톡에서 즐거운 대화 나누세요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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