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06. 20   |

아시아 뉴스 통신 양행복 기자


스마트폰의 다양한 발달로 낯선 사람들과 모바일 어플상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전송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어플은 마음이 맞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서로를 공감하며 친분을 

가지자는 좋은 취지로 만들었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겨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흔히 말하는 몸캥피싱이 바로 그것인데 ...


(기사 보러가기 클릭)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면... 

혹은 !! 이성과 관련된 유사 서비스들을 보다보면,



서비스 마다 이런 저런 ~

서로 조금씩은 다른 과정들을 거친 후에 ~~

결국은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대화'의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



이 후,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카톡이나, 라인 같은

서로의 다른 메신저 계정을 물어보거나, 알려주는 일은, 남녀 구분 없이 !!!

정말 비일 비재 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첫 째,

주로 쓰는 메신저는 보편적이다 보니 아무래도 자주쓰게 되고, 

그러니 자주 쓰는 앱으로 옮겨서 좀 더 편하게 대화를 하고 싶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 ....!


둘 째,

유료 서비스 대신에 무료 서비스로 옮겨서

대화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셋 째,

온라인으로 알게 되다보니 연결고리가 약하다는 느낌

무언가 확인(?)을 받고 한 단계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 

일 수도 있을 것이고!



물론 이외에도 넷 째, 다섯 째 등 사람 수 만큼의 여러 이유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 


그 중에 하나가...



불순함을 이유로,

나쁜 목적이 있어서 !!!

일 것 같습니다... 




위 기사는 소위 말하는 '몸캠피싱' 에 대한 사례를 들고 있는데요


여성을 가장하여 

음란 행위 등을 보여주겠다고 하고

상대방도 동참할 것을 유도하여,

그 영상을 찍어서 협박을 하거나, 


다른 영상들을 더 볼 수있다고 URL 링크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링크를 누르게 되면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해킹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취득한 개인정보로 협박하여

돈을 갈취한다고 합니다 !! 



다행히도!!! 가까워톡에서는 위와 같은 사례에 대해서는 

신고를 받거나 하지 않았고, 확인 된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가까워톡에는 저러한 범죄 집단들이 와서 활동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가까워톡이 잘 필터링 하고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 ^^*)



다만, 다른 서비스들을 확인차 써볼때는... 

저도 몇 번 그러한 유도 글을 보거나, 내용들을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가급적 안전한 (?) 서비스에서, 안전한 (?) 대화를 나누시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 타인이 주는 URL 함부로 누르지 마시기를 권장합니다 !!! 





추가적으로 공유하고 싶은것은... 


"이러한 어플은 마음이 맞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서로를 공감하며 친분을 가지자는 

좋은 취지로 만들었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겨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위 기사의 기사님의 초반 문구가 너무 와닿네요 ㅠ 감사합니다...ㅠ  알아주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가까워톡에서 즐거운 대화 나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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