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07. 03 |

 

 

News1 황덕현 기자

 

 

랜덤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알게 된 여성들에게 자신을 의사라고...

 

 

(사 본문 보러 가기)

 

 

한주간의 채팅앱 관련 사건사고소식을 한 곳에 모아

실황 & 팩트만을 전해 드리는 시간

채.슬.소를 진행하는 가까워톡 클래식입니다

 

 

 

 

숨이 꽉 막히는 지옥철에서 하루 에너지의 절반을 빼앗기고

지친 몸을 이끌어 가까스로 책상에 앉은 가까워톡 클래식 눈에

오랜만이지만 낯익은 기사가 보였습니다;;;

 

 

 

의사인 줄 알았던 남친...랜덤채팅 사기 범죄자 구속! 

 

 

 

 

 

 매 분기 빠지지 않고 들려오는 기사이기에 처음 접할때보단

그 충격이 덜했지만 채팅어플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결코 유쾌하게 웃을수 만은 없는 기사이기에 한숨만 나왔습니다.

 

 

우선 기사전문을 육하원칙으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드릴께요..

 

 

 

 

 

<사건 전말 요약>

누가 : 현재 아무직업이 없는 백수 오모씨가 3명의 여성에게

언제 : 2018년 1월 28일부터 2018년 5월 중순까지

무엇을 : 3명의 여성에게 39회에 걸쳐 1,115만원을 갈취

어떻게불법 수집한 의사 가운, 수술복 사진을 사용하여

어디서랜덤채팅어플에서 | : 상대여성의 을 취하기 위해서

 (기사전문을 일목요연하게 잘 요약한것 같아 뿌듯해요)

 

 

더 충격적인 사실은 오씨는 이미 동일 범죄 전과 3범이였으며,

2017년 8월 해당 범죄로 인해 출소한 전과자 였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할때마다 악설성선설을 다시 생각하게 되요)

 

 

30년 내공으로 다져진 욕을 한바가지 퍼붓고 싶지만

오씨에게는 스쳐가는 공기보다 못할 행위이기에

반대로 진심어린조언을 건네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흔히 자존감을 가지라 하죠)

 

 

눈앞의 이익을 위해 다른사람의 신분을 사칭한 뒤

외로운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 들어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는 행위

 그 순간에는 금전적 이득이 있기에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결국 들통날 수 밖에 없으며

들통는순간 상대방에게는 씻을수 없는 상처가 생기게 되

 

 

 

 

 이 글을 오씨가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오씨의 남은인생을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을 사칭하는 행위는

이제 손을 땟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워톡에서는 본인인증을 받은 회원에게 부여하는 마크

오픈프로필제도를 운영하여 도용여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오픈프로필은 권장 사양이지 필수 사양은 아니예요!)

 

 

 

한명씩 오픈프로필 회원이 늘어날수록

서로간의 대화에 신뢰가 쌓이고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인연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꺼라 생각해요^_^

(너무 이상적인 생각인가요?)

 

 

 모든 회원이 사칭없이 자기자신 당당하게 말할 수있는
가까워톡 클래식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_^

 

 
그럼 저는 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위해

그리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어플 내에서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을께요~

(언제나 늘 그랬듯이....채팅 마스터는 24시간 대기중에 있어요!)

 

 

[가까워톡 클래식 다운로드 하러 구글 플레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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