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04. 26 |

 

노컷뉴스 김미성 기자

 

어릴 적 액션, 범죄 영화에서 특수 용병들이 쓰는 무기....

 

 

(기사 본문 보러 가기)

 

 

일주일 간의 채팅 어플 사건 소식만을 모아 팩트만을 나누는시간

채.슬.소를 진행하는 가까워톡2 입니다

 

 

 

 

 

최근 채팅어플의 본래의 목적을 망각한채

 

잘못된 용도로 사용하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채팅어플은 이름 그대로 사람과 사람이 어플이라는 공간 안에서

다양한 주제와 목적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대화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말동무 상대를!

함께 식사할 친구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식사 상대를!!

데이트를 위한 이성 친구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이성친구를!!! 

 

 

그러나

수없이 많은 대화 주제와 목적중에 마약 거래를 생각하고

채팅어플을 만든 개발자는 단 한명도 없을꺼라 생각해요


 

 

 

이번 사건의 경우

갓 성년이 된 20세 친구들이 계획한 범죄에서 충격과 공포

범죄 목적이 해외여행경비 마련이라는 사실에 슬픔과 좌절

 

 

그리고

 

 

 어플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입장에서 탄식과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언급하고 지나가겠습니다.

 

 

TV속 연예인 또는 공인들의 마약범죄 사건으로 인해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서 무감각해질 수도 있지만

마약은...범죄입니다


 

 


마약류 관련범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61를 보면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을 선고 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2~3주간의 해외에서의 짧은 환락을 위해

평생을 따라가게 될지 모르는 범죄자의 꼬리표를 다는건

 

 

어리석고 바보 같으며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애정을 기만하는 행위라 생각되요 

  

 

가까워톡2는 

회원분들께서 마약류의 범죄에 빠지지 못하도록

더욱 철저한 필터링과 내부 운영지침을 강화하여

사전에 예방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어플내에서 마약 관련 거래의 대화를 유도하는

회원을 발견하실 경우 어플내 채팅 마스터에게 말씀해 주시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겟습니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채팅 마스터는 24시간 대기중에 있어요!)

 

 

마지막으로 기사 제일 하단의 A씨의 진술에 가까워톡2의 생각을

덧붙여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릴 적에 본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영화속 범죄자의 삶은 희극 일 수 있지만, 

현실속 당신의 삶의 끝은 비극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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