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조건만남 재발방지 공동행동 발족

‘성 착취 10대 살인사건 재발 방지 공동행동 발족’을 위해 결성된

연대기구가 10대 청소년들의 구제를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가출한 청소년들은 갈 곳을 잃어 불법에 노출되어 버립니다.

탁틴내일, 들꽃청소년세상, 십대여성인권단체 등 95개의 단체는

“ 우리 사회에 가출 위기의 청소년들을 성착취로부터 보호하는 장치가 전혀 없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탁틴내일 대표는,

“ 성 매수자뿐 아니라 성매매 알선자, 채팅 사이트 운영자,

모텔업주들이 가출 소녀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가출 청소년들에 대해 무관심했던 우리 사회의 책임도 크다 “고 말했습니다.

이들 단체를 현행법상 성매매를 한 청소년은 보호처분이 두려워

피해를 보고도 신고를 주저하게 된다면서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의 시급한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성매매를 사고파는 사람도 문제지만

악용하고 강요하고 당하는 사람에게도 제어는 필요한 법이니까요

이와 함께했던 성매매 창구가 된 채팅 사이트와 채팅 앱 규제책 마련,

청소년 성매수범에 대한 처벌 강화, 성 착취 피해 청소년

조기발견 · 구조 · 보호를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치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 일이 아니라고 눈을 돌려버리는 사회.

이 방안이 국가적으로 정말 진지하게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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