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얼굴도 속인 남성에게 당한 사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남성은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여성에게
강남의 한 대학병원 의사라고 속이고
외모가 준수한 다른 남성 사진으로 여성들을 현혹했다고 하는데요
외로운 사람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만족을 챙기는 사례가 잦아 너무 슬프네요
남성은 ‘병원에서 일 하다가 다쳐 수술해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다’
혹은 ‘밥을 굶고 있다’며 10만 원을 사기친 사례만 해도 3천여만 원 이상을 챙겼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14세의 여성을 15만 원을 주고 성행위를 하고
성인 여성에겐 12만 원을 주고 성 매수 사례까지 있었으나,
처벌은 징역 1년 선고 받았습니다.
성매수와 사기가 과연 징역 1년이라니 너무 가벼운 처벌이 아닐까 싶은데요
피해자들은 1년이 지나도 그 상처는 잊히지 않을 텐데 말이죠.
이런 사례들이 늘어 안타깝지만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가까워톡은 미성년자 성매매로 의심 및 신고를 받습니다.
신고 주신 내용은 빠르게 처리하여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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